어느 햇살 좋은날 친구와 '옹배기'에서 같이 점심을 먹었어요.
식당이 없다고 하긴 좀 애매하지만, 딱히 갈곳이 없어서 찾다가 발견한집!
이젠 가끔 산채비빔밥 포장해서 저녁으로 먹기도 해요. 푸짐하지만 건강한 한끼로 딱이예요.

산채비빔밥가게를 찾다가 발견했긴하지만, 보쌈 전문점이라, 김치류들이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메인메뉴인 산채비빔밥이 나왔어요.
나물7가지, 상추, 계란후라이까지... 집에서 먹기힘든 푸짐한한끼입니다.

오늘은 해물파전도 주문해봤어요. 사진은 작아보이는데 사이즈가 많이 커요.
맛있어서 포장도 하나 했는데, 커다란 피자박스에 넣어주셔서 당황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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