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삼정타워 가는길에 배스킨라빈스가 생겼어요.
애니플러스샵을 매주 갔는데, 공사를 너무 오래하더라구요. 울동네 배라는 금방 오픈하던데, 왜 이렇게 오래걸리지?? 라고 생각했는데,
오픈하고 매장을 둘러보니 그럴만 하네요. 다른곳보다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놀이공원속에 있는 아이스크림가게에 들어온듯한 그런 느낌?

서면중앙점은 플래그십 스토어라 100가지맛을 경험할수 있다고 해요.
특히 직접 구워서 제공되는 와플콘 특화매장이라고 합니다.
여기서만 먹을수 있는 한정메뉴는 ‘선데볼’ 2종류인데요. 전 다른거 주문해먹었습니다.

콕시클 보온병등 MD상품이 많아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보냉백도 왠지 갖고싶음…

크레이프메뉴들도 있어요~
그리고 우리세대 어렸을때 유행했던 아이스크림 퐁듀도 다시 돌아왔어요.
젤앞에 있는 센데볼이 한정메뉴입니다.

100가지 맛이 있는데도, 고집스럽게 주문한 최애 아이스크림 ’엄마는 외계인’

직원들도 친절하고, 매장도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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