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정된 코르동블루와 피시볼토스트를 마치고 보너스로 버섯리조또도 배웠어요.

버섯리조또는 과정에 포함되어 있지는않아요.

코르동블루를 오븐에 구워서 그만큼 시간이 남아서 준비해 오신것 같아요.

마늘한알과 버섯들을 먼저 받았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요리하고 있음 재료를 나눠주셨어요.

표고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4등분, 나머지 버슷들은 2등분을 해줍니다.

마늘은 편썰기하고 양파는 채썰어줍니다.

버섯과 마늘은 쏀불에서 볶은뒤 식혀줍니다. 마늘이 투명하게 익을때까지만 볶으면 되요.

버섯들은 리조또의 토핑이 됩니다.

약불에서 양파와 베이컨을 넣고 볶다가 베이컨이 익으면 불린쌀을 넣고 바닥에 살짝 들러붙을때까지 볶아줍니다.

그리고 물 100ml+치킨스톡1스푼을 넣고 쎈불에서 끓여줍니다.

물이 줄어들면 물 반컵을 추가하고 또 줄어들면 두유1컵을 부어 끓여줍니다.

되직해지면 불을 끄고 미리 볶아놓은 버섯을 올린뒤 베이컨칩과 피슬리를 뿌려주면 끝입니다.

요건 과정에 없는 메뉴라 제출용사진을 안찍어도 되서, 플레이팅하지 않고 바로 용기에 담았어요.

보너스로 배운 메뉴인데 너무 맛있었어요.

후라이팬 하나로 가능해서 잘 해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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