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시 커틀렛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피쉬앤칩스랑 비슷하네요. 감자튀김만 있으면 똑같아요.

흰살생선은 해동을 위해 소금물에 담궈놓습니다.

물이 잠길만큼 자작한 물에 계량스푼으로 소금 1큰술 넣었어요.

해동이 되는동안 타르타르소스를 만듭니다.

양파를 다져줍니다.

미리 삶아놓았던 계란도 다져줍니다.

계란 노른자는 채망에 올려서 숫가락으로 눌러주면 편해요 (설거지는 +1)

거기에 다진피클과 마요네즈 레몬즙을 넣어 타르타르 소스를 만듭니다.

바질페스토1 + 마요네즈1 + 레몬즙 1.5 + 소금,후추 로 바질소스도 만들어요.

빵가루는 선생님이 허브빵가루로 준비해주셨어요.

해동이 다된 흰살생선을 꺼내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합니다.

밑간한 생선살에 밀가루 + 계란 + 빵가루 순서대로 입힌 후 튀겨줍니다.

미리 만든 소스와 함께 플레이팅 합니다.

생선을 튀기는것 까지가 레시피 였는데...

우리반 선생님께서는 모닝빵과 야채를 더 준비해주셔서 피시버거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타르타르소스도 맛있지만, 바질소스도 간단하게 해먹기 좋은것 같아요.

다른건 몰라서 이제 소스를 잘 만들어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이제 한번밖에 안남은 수업이라, 아쉬움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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