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여울 문화마을을 둘러보고 신기여울에서 차를 마신후, 우리는 점심먹을 곳을 찾았어요.

2022.11.22 - [영도] 멋진 바다뷰 '신기여울'

왠만하면 이동하지 않고 이 근처에 있었으면 했는데, 커피숍, 디저트 가게만 많고 밥먹을 곳이 많지 않았어요.

제가 검색을 잘못했을지도요.. 밥집이 없을리가 없을텐데...

그렇게 검색을 하다가 '마호우가'라는 우동집을 찾았습니다.

가게가 크지않아요. 우리도 딱 한 테이블 비어있을때 도착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착석했구요. 15분정도 걸릴거라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있는데, 바다가 보여요. 위치 최고인듯요.

주문한 메뉴중 "에비텐붓카케우동'이 먼저 나왔어요

우동면은 모든메뉴 공통으로 쫄깃하구요. 붓카케우동은 처음인데, 매력적이었어요.

일행이 주문한 자루우동입니다.

그리고 먼가 허전해서 주문한 온천다마고고항인데  간단히 말하면 계란밥이죠.

우동만 시키면 허전할꺼라 생각해서 미리 시켰는데, 우동이 생각보다 양이 많았어요.

그래도 맛있었답니다. 배불렀지만, 안시켰으면 아쉬웠을것 같습니다.

폴드4 사전예약으로 구매했다가 너무 무거워서, 갤럭시 S22로 바꿨더니 사진이 너무 안나오는것 같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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