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으로 오랫만에 경대앞으로 가보았습니다
유일한 식탁을 추천받았거든요.
여긴 꼭 가봐야한다고..그리고 특등심돈까스를 먹어야한다고 했었죠. 미션수행을 위해 들렀습니다

사실 어제 저녁에 오려고 했었는데, 코로나로 영업시간 단축하는곳이 많아 확인차 전화했는데, 돈까스류가 전부 매진이라하여 못갔어요.
그래서 더 오고싶기도 했어요

이미 많이 알려진 곳이었어요
오픈시간에서 한시간도 넘지않았는데 벌써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대기자리스트에 이름과 인원수 주문할 메뉴늘 적고기다렸어요. 우리앞에 6팀이나 있었지만 생각보다는 얼마 기다리지않았습니다

착석하고 자리에 앉아 돈까스 맛있게 먹는법을 읽어봅니다

미리 메뉴를 정했기에 금방나와요
특등심과 치즈를 주문했어요

핑크빛은 가장맛있게 익은 상태라면서요?
같이나온 히말라야핑크솔트에 찍어먹고, 와사비와 함께 먹고, 돈까스소스에 와사비를 넣어서 먹었어요.
돈까스소스에 와사비 넣으니까 너무 맛있었어요

치즈돈까스도 치즈가 흘러넘쳐요
젓가락으로 들때조심해야합니다 밑으로 흐르거든요ㅜ

치즈돈까스도 치즈도 많이들고 맛있었습니다만, 지인이 추천한 특등심이 최고예요
부산대 톤쇼우만큼 맛있었습니다
여긴 먹은수만큼 쿠폰도 찍어주셨는데
5개찍으면 우동, 10개는 카라아게를 주십니다

맛도 있고 직원분도 너무 친절해서 기분좋은 식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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