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친구의 강추로 한옥마을앞에 위치한 1인1잔에 방문했어요.

이건물은 한옥이 아니지만, 앞쪽에 한옥마을이 있어서 멋진 한옥뷰가 보인답니다.

예전에 진관사에 간다고 지나갈때는 공사중인 곳이 많았는데, 이제 제법 많이 한옥집들이 들어서서 멋진 풍경이 되었습니다.  이 건물인데요. 층마다 컨셉이 틀린것 같았어요.

1층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1층은 아무도 안계셨답니다.

아무래도 여기서는 도로뷰라 그런듯해요.

요긴 주문하고 음료를 받는곳이예요.

여기서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음료를 받아서 올라갔습니다.

서울와서 바로 오는길이라 캐리어가 있었는데, 계단밑에 맡아주셨어요.

엘리베이터가 2층에 있어서 들고 올라가야하나 했는데, 챙겨주셔서 반가웠답니다.

옥상인 루프탑뷰가 제일 좋다고 하여 꼭대기로 올라왔어요. 

4층은 1인1상이라는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있고, 나머지는 커피주문해서 가지고 올라오면 되는것 같아요.

친구랑 둘다 아인슈페너로 주문했어요. 날씨도 따뜻하고 바람도 불어서 루프탑에 있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옥상정원이라는 이름답게 정원을 이쁘게 꾸며놓으셔서 배경으로 보이는 한옥들과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전체 모습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날씨 좋을땐 옥상도 좋은것 같아요.

사실 디저트도 주문해보고 싶었는데, 일정상 밥먹고 바로 왔거든요.

호텔가서 에프터눈티도 먹어야해서 바삐 움직이는 걸 택했습니다.

한옥마을 바로옆이다보니 높은 건물이 없어서 뷰가 더 좋은것 같아요.

저기 공사중인 한옥이 완성되면 더 멋진곳이 되겠죠??

진관사 전통찻집도 좋았는데, 여긴도 좋네요.

도보권에 이런곳이 있다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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