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브런치과정 마지막 요리는 카프레제풍 샐러드 파니니 입니다.

마지막이라 그런가요? 제법 간단한 메뉴가 나왔어요.

사이드의 방울토마토샐러드는 우리반 쌤의 추가메뉴일뿐 원래 요리책에는 없는거예요.

재료들을 가져옵니다.

간단합니다.

치아바타와 모짜렐라 치즈 토마토 입니다.

치아바타는 반으로 자르고 모자렐라 치즈와 토마토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올리브오일에 레몬즙 소금 후추 파슬리 가루를 넣어 섞어줍니다.

안쪽을 살짝 구운 치아바타 빵에 바질페스토를 골고루 바른후 치즈와 토마토를 올려줍니다.

그대로 양면그릴에 넣어 눌러주면 끝! 이지만...

요리학원엔 양면그릴이 없으므로 후라이팬에서 눌러서 치즈를 녹여줍니다.

냄비 뚜껑으로 눌러서 무늬가 없어요.

그릴자국이 새겨지면 더욱 맛있어 보일텐데...

간단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치즈와 바질페스트가 들어간 맛있는 파니니가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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