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체크아웃후 카페 덕미에 가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여긴 멀어서 잘 올수 없는 곳이지만, 저번 방문으로 너무 마음에 든 곳이라, 주위 사람들에게 자꾸 홍보하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2020.12.24 - [국내/부산] - [기장] 카페 덕미

[기장] 카페 덕미

힐튼 체크아웃을 하고 카페 덕미를 찾아갔어요 네이버카페에서 후기를 보고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이 지나면 또 언제 기장에 올지 알수 없기에 커피한잔 마시려고 들려보았습니다 힐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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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혼자 방문했지만, 오늘은 가족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케익 맛집인데, 저번엔 오픈샌드위치만 먹었기에, 케익중에도 하나 골랐습니다.

 

 

케익 샘플밑에 설명이 있어서 고르기 편한것 같아요.

 

 

덕미는 건물이 두개인데요. 들어와서 오른쪽에 있는 곳에 카운터가 있어서 주문 가능하구요.
주문하고 원하는 곳에가서 자리잡고 있으면 가져다 주십니다.

물론 자리도 있어요. 거기서도 사진이 잘 나온답니다.

그러나 오늘은 저번에 구경못해본 다른건물에 마련된 공간에서 커피를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점심시간전에 방문해서 아무도 없었어요.

예전 건물을 리모델링했다고 들었는데, 인테리어가 멋있습니다.

저기 작은 나무찻상이 너무 귀여워서 사고싶어요. 

 

 

여긴 정문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쪽입니다.

좌식으로 되어있어서 아기들과 방문하면 이쪽에 앉으면 좋을 것 같아요.

 

 

통창을 크게 내서 어디에 앉든 바다가 잘 보이고 사진도 잘나옵니다.

 

 

구경하고 사진찍는 사이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이곳 시그니처메뉴인 로얄바닐라라떼 핫과 아이스로 주문 했어요. 그리고 클래식 티라미스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따뜻한 라떼엔 3단하트가 이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바다보면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니 여행의 마무리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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