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마감된 GS25의 "1등 상품 감사 대고객 이벤트" 상품의 도착알림이 와서,

수령신청한 편의점으로 가서 받아왔어요.

시간만 더 있었으면 더 참여하고 싶었는데, 하루 참석하고 조기종료가 되어버렸어요.

하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더 팝 또는 나만의 냉장고 어플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이벤트행사는 꼭  참여해야합니다.

다른 이벤트들이 3개이상으로 행사상품을 구매해야 추첨기회가 1회 주어지는것에 비해

이번 이벤트는 1개 구입마다 뽑기 버튼을 누를수 있으며, 꽝도 없답니다.

사은품이 이전 사은행사 상품이었던 아이들이긴 하지만요.

경품내용은 아래와 같아요.

전 스누피 무드등을 노렸습니다.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면 해당 경품의 잔여수량도 나와있어서 보기 좋아요.

몇개 안남았으면 얼른 사러가야하거든요. 이벤트가 끝나기전에...

1회 구매시 스탬프가 하나 찍혀서 뽑을수 있어요.

하루에 5개까지만 가능해서, 전 5개밖에 구매를 못했어요.

이번 이벤트에서는 경품이 나름 골고루 나왔는데요.

당첨된 경품은 어플내 나만의 냉장고에 저장되어있어요.

전 틴트 2개, 바나나키링1, 지갑1 , 스누피 무드등 1 이렇게 당첨되었어요.

GS25매장을 지정하면 그 매장으로 당첨된 경품이 오구요.

배송되면 카카오톡 알림으로 알려줍니다.

오늘 받아온 경품들이예요.

무드등이래서 살짝 큰사즈이인줄 알았는데, 쪼그맣고 귀여워요.

바닥쪽 스위치를 켜면 불이 들어와요.

뒤에 계산기가 카드사이즈 정도 됩니다. 귀여운 사이죠?

무드등 케이스가 500ml 우유 정도 사이즈예요.

이건 바나나우유 키링이구요.

예전 행사에서 1개 받은게 있는데, 짝이 맞춰졌네요.

그리고 이건 틴트입니다.

하얀박스안에 에어캡안에 쌓여있었어요.

요렇게 액상형 틴트입니다.

좀 밝으면 좋았을텐데요.

사진보다 어두워요.

틴트가 두개 당첨됐는데, 둘다 같은 색으로 왔어요.

색상이름이 #포도바먹은척 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갑입니다.

이건 고급스럽게 틴케이스에 들어가 있었어요.

비닐을 멋기고 종이띠를 벗기면 하얀색 틴케이스가 나타나구요.

틴케이스 안에는 팝카드가 들어있어요.

처음에 팝카드 사용할때 편의점에서 2000원정도 주고 샀었는데. 행사용 팝카드를 그냥 주시네요.

그리고 안쪽에 지갑이 있었습니다.

빨강은 아니기를 바랬지만, 자꾸 보고 있으니 나름 이쁩니다.

뒤쪽에 이렇게 카드수납이 가능해서 더 알차게 잘쓸것 같습니다.

경품 재고떨이라도 상관없으니, 요런 이벤트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 동료들의 도움으로 첫날 스탬프를 완성하여 받게된 스노우볼이 도착했어요.

2020/12/01 - [소확행] - [맥도날드] 맥도날드의 크리스마스 선물 "스노우볼"

뭔가 한참 걸릴듯한 느낌이었는데, 4일만에 도착하다니 너무 빠릅니다.

퇴근후 집에 도착하니, 문앞에 날 기다리던 비닐봉투...

그래도 유리제품이라 박스에 들었을 줄 알았는데, 혹여나 파손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스러웠어요.

박스가 더러워질까봐 감싼건가 봅니다.

안에 멀쩡한 박스가 있었어요. 저 코라콜라 글씨를 보며 생각했어요..

두개의 스노우 볼중에 랜덤인데, 혹시 오른쪽에 있던 내가 갖고싶던 그건가??

코카콜라 박스안에는 녹색 선물상자 그림의 박스가 또 있었어요.

녹색? 내가 좋아하는 색인데, 혹시나??

겨울 느낌의 녹색 선물상자를 열어봅니다.

스티로폼 완충제 속에 스노우 볼이 들어있었어요.

제가 갖고싶어하던 거예요.ㅜㅜ

BT21스노우볼처럼 자동으로 날리는 기능은 없으니, 수동으로 흔들어줬습니다.

눈내리는 날 운전해서 맥도날드에 주문하러 가는듯한 모습이네요.

눈 입자가 살짝 굵긴 하지만, 충분히 귀엽습니다.

요즘 급 스노우볼이 좋아져서, 모으기 시작했는데요.

몇개없는 스노우볼옆에 당당히 자리하겠어요.

센터에 놔둘까봅니다.

볼수록 이쁘네요.

사실 이벤트메뉴가 제 취향은 아닙니다.

전 쿼터파운드치즈버거나 상하이버거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이걸 보고 있으니 옆에 있던 흰색 스노우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달려야겠어요~


오늘부터 맥도날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시작되었어요.

무려 스노우볼을 줍답니다. 신제품 버거세트를 4번 먹으면요.

이렇게 맘에 드는 선물을 준 적이 없었던것 같은데...

코로나로 계속 도시락을 싸서 다녔었는데, 어제 이 이벤트를 보고 이번주는 맥도날드다!! 라고 생각했어요.

회사 가까이에 맥도날드가 있어 다행이예요.

행사기간은 12/1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입니다.

스노우 볼을 받기위해서는 맥도날드 어플을 받아야 합니다.

저는 맥도날드 쿠폰을 쓰느라 이미 설치되어 있는 어플이었어요. 요즘엔 쓸만한 쿠폰이 그닥 없긴하지만요.

신제품 햄버거세트를 먹으면 이벤트코드를 주는데, 배달은 안되고 매장방문만 해당됩니다.

어플 이벤트화면에 쿠폰번호를 넣으면( 영문은 필히 대문자로 넣어야합니다)

스탬프 카드에 하나씩 표시가 되고 4장을 넣으면 1개를 받을 수 있어요.

스노우 볼은 이렇게 2가지인데요.

선택이 가능할줄 알았는데, 랜덤인듯합니다. 

선택하는게 없었어요.

오른쪽에 코카콜라가 쓰여진 빨간 스노우볼이 마음에 들었는데, 랜덤이라니...

하나만 받고  끝낼려고 했는데, 여유분으로 하나더 도전해야되나 고민이네요.

스노우볼 교환하는 사람에 한해서 코카콜라 그릴도 추첨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어요.

갖고싶네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크리스마스 한정메뉴는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
리치 포테이토 버거

리치 포테이토머핀 


이렇게 세가지 인데요.
맥모닝 메뉴인듯한 리치 포테이트 머핀을 제외한 

두가지 버거가 스노우 볼을 받기위해 먹어야하는 한정 메뉴입니다.

크리스마스 한정메뉴가 25일까지이고,

1일부턴 행운버거가 나오겠죠?

오늘부터 하루에 하나씩 먹고 목요일에 완성하려고 했는데,

오늘 같이 점심을 먹은 분들의 도움으로 첫날에 완성을 해버렸습니다.

한번에 끝낼수 있게 해주신다고 다들 똑같은 메뉴 먹었답니다.

그리고 이벤트코드 쿠폰을 모두 저에게 주셨습니다. ㅜㅜ

뒷면에 스크래치를 긁으면 긴 코드번호가 나옵니다.

코드 4개를 넣고 스노우볼 교환하기 버튼을 누르면 배송정보 입력하는 화면이 열립니다.

이때 어플이 오류로 닫겨서 한참이나 열리지 않아 마음 졸였습니다.

이미 입력한 코드번호 못쓰고 날리게 될까봐서요.

어플이 안정적이지 않아요.

주소넣고 완료 버튼까지 눌럿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신청내역이 확인이 안되는점이죠.

시스템오류로 누락되거나 그러진 않겠죠??

스노우 볼이 무사히 그리고 빠르게 저에게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020/12/05 - [소확행] - [맥도날드] 맥도날드의 크리스마스 선물 "스노우볼"이 도착했어요


때는 한달전, 10월초에 위버스샵에서 구매한 아미밤 케이스가 드디어 왔어요.

퇴근하고 집에 왔을때 위버스샵 택배박스가 맞아주어 급 행복해졌답니다.

배송비 절약을 위해 친구꺼랑 두개를 구매했어요.

에어캡을 벗기면 이렇게 새로나온 버전2의 아미밤 케이스가 나옵니다.

예전 버전은 동글동글하게 생겼는데, 이건 조금 더 크고 네모모양입니다.

무광의 까만색 가방이구요. 중간에 마트가 딱!!! 심플합니다.

사이즈는 이렇게 아미밤보다 좀 커요.

동그란 아미밤 케이스가 없어서 비교가 안되네요.

지퍼를 열면 이렇게 아미밤 자리가  있구요.

어깨끈이 함께 들었어요.

모양대로 아미밤을 넣으면 이렇게 됩니다.

엄청 안전해보입니다.

그럴일이 생기진 않겠지만, 살짝 떨어뜨려도 안깨질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손잡이부분이 좀 아쉽네요.

저 넓은 공간을 쓰지 못한다니...

버전1은 한쪽만 아미밤모양으로 들어가있고 , 한쪽은 그냥 뚜껑이라 그쪽에 여분의 건전지등을 수납했다고 하더라구요.

둘다 장단점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어깨끈을 연결해봅니다.

수납할 곳이 없어서 원래 구매했을때 넣어져온 박스에 넣어놨는데, 이제 자리를 찾았네요

지퍼디테일도 마음에 들어요.

아미밤 케이스를 메고 아미밤을 사용하러 갈날이 얼른 다가왔으면 좋겠어요.

해피포인트앱에서 예약구매한 파스쿠찌 플래너 키트가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참고로 플래너키트는 아메리카노 한잔 포함 17900원 이었습니다.

11월2일부터 매장픽업이었는데, 일찍 들어와서 주말에 수령이 가능했어요.

올해는 스벅 다이어리 안하고 요걸로 쓸려고 헀는데, 스벅 다이어리에 포함된 계산기와 카드홀더가 너무 이뻐서 고민이예요.

포장된 앞모습입니다.

뒷모습니다.

비닐을 벗기면 요렇게 구성품이 들어있어요.

제일 기대한 파우치 입니다. 

혹시나 되지 않을까하고 기대하고 있던게 있었어요.

구매할때 상세사이즈가 없었거든요. 제가 못찾았을지도 모르지만요.

다행히 패드케이스로 딱입니다.

넣어본건 갤럭시 탭S6 라이트 입니다.

북커버 정품케이스에 끼운상태로도 편하게 들어갑니다.

함께 들어있는 데코 스티커들이예요.

그래고 다이어리입니다.

광택재질이라 반딱반딱한 느낌. 뭔가 흘러도 바로 닦음 문제없을것 같아요.

다이어리 젤 뒷장에는 쿠폰 영수증등을 수납할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거기에 쿠폰이 있었습니다.

케익구매시 아메리카노 한잔 무료 1장

파니니 또는 이탈리안 델리 구매시 아메리카노 한잔무료 1장

그라니따 구매시 아메리카노 한잔 무료 1장

MD구매시 아메리카노 한잔 무료 1장


쿠폰이 뭘사도 아메리카노만 주네요.

그래도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속지는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각자 취향대로 꾸미기 좋을것 같아요.

취향에 안맞는 삽화등이 들어있으면 애매하거든요.

요렇게 우선 내년 다이어리는 준비완료입니다.

보통 12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있는 다이어리가 많은데, 파스쿠찌는 2021년 1월부터 시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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