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레라이스 커틀렛을 배웠습니다.

요리과정을 우선 설명들었는데, 예전에 들었던 아란치니와 비슷합니다.

그땐 리조또로 만들었다면, 오늘은 카레가루가 들어가는 것이 차이겠죠?

오늘 배울 메뉴가 둘다 튀기는거라 조리과정이 같이 진행됐어요.

그래서 재료가 같이 있어요.

양배추를 최대한 얄게 채썰어주었어요.

물에 불린쌀로 밥을 안친후에

양파 피망 당근도 다져둡니다.

카레가루를 1:1 분량으로 풀어줍니다.

팬에 다져둔 재료를 볶으면서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밥을 넣고 조금 볶다가 물에 갠 카레를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볶아진 카레라이스를 접시에 옮겨담아 잠시 식혀둡니다.

볶아둔 카레라이스에 스위트콘과 치즈를 취향껏 넣어서 동그랗게 뭉칩니다.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순서대로 입혀줍니다.

기름에 튀겨줍니다.

접시에 플레이팅 합니다.

다 익힌 재료들이라 카레라이스만 넣으면 튀길때 색깔만 나면 완성이지만,

안에 치즈를 넣었다면 치즈가 녹을때까지 튀겨줘야해서 조금 까다롭습니다.

아란치니는 안에 아무것도 안넣는게 간단하게 끝나는것 같아요.

사이즈도 놓는 양배추는 최대한 얇게 써는게 이쁜거 같습니다.

이제 냄비밥도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아란치니도 전보다는 덜 어려워서 뭔가 조금씩 늘어가는거 같아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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