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햇살 좋은날 친구와 '옹배기'에서 같이 점심을 먹었어요.
식당이 없다고 하긴 좀 애매하지만, 딱히 갈곳이 없어서 찾다가 발견한집!
이젠 가끔 산채비빔밥 포장해서 저녁으로 먹기도 해요. 푸짐하지만 건강한 한끼로 딱이예요.

산채비빔밥가게를 찾다가 발견했긴하지만, 보쌈 전문점이라, 김치류들이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메인메뉴인 산채비빔밥이 나왔어요.
나물7가지, 상추, 계란후라이까지... 집에서 먹기힘든 푸짐한한끼입니다.

오늘은 해물파전도 주문해봤어요. 사진은 작아보이는데 사이즈가 많이 커요.
맛있어서 포장도 하나 했는데, 커다란 피자박스에 넣어주셔서 당황했어요.ㅎㅎ

 

한동안 목요일마다 친구와 맛있는 저녁을 먹었어요. 이젠 없어진 모임이지만...

장소는 항상 부산대 인근이어서, 부산대 맛집과 커피숍 찾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찾다가 알게된 스페인 음식점 '올라' . 가격대가 합리적이고 맛있어요.

가게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테이블이 5개정도였나? 얼마 없어서 금방 만석이 됩니다.

조금 이르거나 살짝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면 좋을것 같아요. 

좌석이 다 다른 스타일이라 어디 앉아야되나 잠시 망설였어요.

콜라를 시켰는데 잔이 너무 이쁩니다. 

먼저나온 스테이크그릴구이 입니다. 고기도 맛있었지만, 같이 나온 구은 채소들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늘 먹어보고싶었던 해산물빠에야가 나왔습니다.

여행프로그램에서 보고 언젠간 먹어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이 그날이었습니다.

갑오징어, 쭈꾸미, 새우등 해산물이 가득들어간 빠에야였어요. 

이건 다음에 가도 또 주문할 메뉴... 다음번엔  3명이나 4명정도 가서 종류별로 하나씩 다 시키면 골고루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주전에 삼정타워가는길에 '프랑제리피어'의 오픈소식을 들었었는데요.

시간이 빠르네요. 벌써 오픈을 했답니다. 그래서 시그니처빵을 먹어보기 위해 들렀습니다.

빵집이 뭔가 웅장해요. 다 맛있을것만 같은 느낌.

빵이 계속 나오고 있었지만, 오픈시간에 갔던터라 종류가 많지는 않았어요.

다음에 간다면 1,2시 정도에 가보고 싶어요.

요 초콜렛도 맛있어 보여서 한개 주문해봤습니다.

다행히 제가 좋아하는 소금빵이 있었어요. 

밥먹기 전에 잠시 들린거라 많이 먹을수 가 없어서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고심끝에 주문한 리얼자몽에이드, 아이스아메리카노, 마늘빵, 소금빵입니다.

이곳의 시그니처는 사과빵인데, 자리가 비어있어서 구경도 못해봤어요.

직원분한테 문의하니 12시 30분정도에 나올 예정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사과빵은 다음 기회에...

오랫만에 아웃백을 가게되었습니다.

예전엔 KT VVIP 혜택으로 '6만원이상 결재시 3만원할인'이 있어서 매달 한번씩 가서 맛있는걸 먹었는데...

아웃백 가까이 이사왔지만, 갑자기  혜택도 없어지고  가격도 오른것 같아서 굳이 가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아웃백 스테이크가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오랫만에 방문했습니다.

대기가 좀있었는데,  오픈시간인데 다들 기다리고 있어서 놀랬어요.

런치세트로 주문하고 추가금액 부담으로 신메뉴인 '블랙티자몽스파클링'을 주문해봤습니다.

오른쪾은 자몽에이드예요.

그리고 달링포인트스트립 스테이크입니다.

이날 고기굽기가 예술이었어요. 스테이크가 너무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올리오 입니다.

생각보다 맵지 않고, 느끼함을 가릴정도로 살짝 매콤해서 맛있었어요.

담당 서버님과 매니저분도 친절하시고, 행복한 식사시간이었습니다.

애니플러스샵에는 현재 '우마무스메' 콜라보카페가 운영되고 있어요.
한정메뉴를 꼭 드셔야하는 지인분이 있어서 같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3주차에 방문했더니 의외로 한가해요. 원하는 곳에 앉을수 있었습니다.

콜라보 카페가 변경될떄마다 시트지를 교체하는데, 아깝네요...ㅎㅎㅎ

샵에서 주문하고 계산하면 영수증을 두개를 주는데, 그중 하나를 여기에 내면 호출벨을 줍니다.
그리고 메뉴가 준비되면 호출벨이 울리죠. 셀프입니다.

이건 콜라보카페 첫날 주문한 한정메뉴 '라이스 샤워의 아침엔 빵세트' 와 '트윈 터보의 도주 에이드' 입니다.
음료는 별도로 주문한거예요. 세트에 음료가 없었거든요.
음료를 제외한 빵세트만 가격이 2만원이라 가격대비 부실한 감이 있지만, 아크릴스탠드가 포함되어있으니까요.
그래도 조금만 더 제대로 나왔으면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첫날에 11시30분쯤에 왔었는데, 콜라보카페 대기표받고 3시 좀 지나서 입장했던것 같아요.

요건 오늘 주문한 3,4주차 한정메뉴 '카노푸스의 파스타' 입니다.
이번엔 음료가 포함이예요.

이 한정메뉴에는 우마무스메의 마우스패드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트레센학원 당근케이크'와 '골드쉽의 불침함에이드'를 먹어보았습니다.

이 모든건 특전을 위한 것...

그리고 콜라보카페 미션스템프카드로 채워갑니다.

5주차에 방문하면 특전 포스터를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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