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에코백이 포함된 캔커피세트가 편의점에만 판매되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편의점을 가보았습니다.
CU 랑 GS25 에서 판매한다고 들어서 그 두 편의점에서만 찾았는데 이마트24에서 구매한 리뷰도 있었어요

전 4번째 들린 편의점에서 찾았습니다
2개가 있었는데 하나만 샀어요
요렇게 생긴 상자에 담겨있어요

상자를 오픈하면 캔커피 6개가 있고 옆에 하얀 종이상자안에 에코백이 들었답니다

이렇게나 작게 접어놨어요

가방을 펴고 상자째로 넣어서 편하게 들고왔어요
그런데 작게 접어놔서 그런지 주름이 신경쓰였어요. 스팀다리미로 주름을 펴볼까 생각도 했는데
내부가 방수처리가 되어있어서 혹시나 잘못될까 싶어서 그냥 놔뒀답니다

가방입구는 자석으로 닫을수 있게 되어있고
양쪽으로 수납공간이 있어요

한쪽은 핸드폰이나 지갑넣는용인지 가방길이 반정도의 깊이로 되어있구요.반대쪽은 텀블러용 수납공간인것 같아요
텀블러를 넣어봤는데 트로이가 안정감있게 쏙들어갑니다

커피는 블랙커피만 6개인데요
2020 스타 마일리지 이벤트 시크릿코드가 있는 제품이었어요
이 행사는 작년 10월로 끝난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나 내년에 시작할 행사에도 응모가 될까싶어서 코드번호를 사진으로 소중히 남겨놨어요~^^

이 에코백은 작년에 마트에서 판매하던 세트랑 동일한데 손잡이 색상만 틀려요
작년껀 빨간색이었거든요
그때 구매를 못해서 아쉬웠는데 녹색으로 올해 득템해서 더 마음에 듭니다

이벤트카드 구매시 스퀘어백 증정 이벤트 알림이 오자마자 바로 카드를 구매했는데 드디어 교환해왔어요
할리스는 개인적으로 이벤트 참여하기가 스벅보다 힘들어요. 나랑 안맞나싶은 생각도 들구요
카드는 5만원인데 할리스는 결재하면 50,200원이 결재되서 200원에 살짝 빈정상해요.ㅎㅎ

카드 구매하면 다음날 쿠폰함에 교환권이 들어옵니다

힘들게 바꿔온 스퀘어백.
쿠폰온 날부터 3일동안 바빠서 바꾸러못가고 마감 다되서 부랴부랴갔어요.
할리스는 매장도 잘 없어서 힘들었어요

원래는 9 3/4플랫폼인 회색을 하려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두워서 카키색인 골든 스니치로 받았어요

골든스니치가 요렇게 있어요

그런데 뒷면이 더 이뻐요
마우스랑 넣는 포켓인듯합니다

앞주머니안에 쿠폰이 들어있어요
다이어리 안에 있던 쿠폰과 동일하네요

해당제품 구매시 아메리카노 증정쿠폰 이예요
사용날짜가 다 틀려서 잘 보고 써야할듯합니다

메인 지퍼 열면 어깨끈이 들어있어요
그냥 쓰는게 제일 이쁠것같지만 무거울땐 이것만한게 없죠

제법 도통하고 안도 부들부들해서 맘에 들어요
버터에서 만원주고산것보다 퀄리티가 더 좋아요

예전에 해리포터 깃털펜 들은 다이어리보고 프리퀀시 모으겠다고 할리스카드 충전하고 첫날 스티커 두개모았는데 담날보니 그 다이어리가 품절이었어요.
모아서는 안되겠구나싶어서 인근 매장을 5군데나 갔는데 하나도 없었어요. 이벤트시작 다음날인데..
결국 재입고되었다는 소식듣고 사긴했지만 ㅜㅜ
해리포터 틴케이스도 재고없어서 선결재하고 매장전화와서 찾으러갔었는데, 지금은 배민주문으로도 살수있어서 허망하네요

이번 스퀘어백도 매장 재고조회하고 재고 15개이상씩 다있는거 보고 바로갔는데 하나도 없다더라구요ㅜㅜ
부산대점은 MD사기 힘든 매장같아요

이벤트카드 구매한거 취소하고 안받고싶었는데
퇴근후 방문이라 고객센터도 끝나고 쿠폰땜에 어플서 취소도 안되고ㅜㅜ
명륜역점 전화해서 재고있는지 물어보고갔는데 문닫겨있고ㅜㅜ 영업끝났다고 얘기해주시지ㅜㅜ
비도 갑자기오고 ㅜㅜ
명륜자이점서 드디어 교환하고 집으로 왔어요

들고와서 빈정상해서 열어보지도 않았는데,
며칠지나 열어보니 제품은 맘에 들어요

담번엔 할리스 이벤트보고 혹하더라도 두번세번 생각해봐야겠어요
무시하기엔 퀄리티가 남다르지만 사기가 너무 힘들어요

어제부터 던킨도너츠 직영점에서 미니멀웍스의 커트러리세트 판매를 시작했어요
단골매장으로 등록되어 있으면 할인쿠폰이 발행되었다고 들었어요
캠핑테이블을 이미 구매했고 랜턴예약까지 해놔서
세트로 만들고싶은 마음에 직영점을 찾아 다녀왔어요

할인가격으로 구매하려면 직영매장에서 큐알코드로 쿠폰을받고 (1인당2장 다운가능)해피오더 바로픽업으로 주문합니다

저는 양정역사점으로 갔어요
주소지에서 가장 가까운 직영지점이었어요
그런데 픽업시에는 주소 안넣어도 되게 바뀌면 좋겠어요
내주소 근처엔 직영점이 없어서 양정으로 간건데
주소를 꼭 넣게 되어있어서 인근 주소를 아무거나 넣고 픽업주문을 했답니다

지점선택후에 구매하기를 누릅니다
꼭 픽업으로 하셔야 브랜드쿠폰이 적용되요
정가 3만원에서 브랜드픽업 추가할인2천원과 쿠폰이 적용되서 1세트14,900원입니다

이렇게 한세트입니다
티타늄소재라그런지 가벼워요

미니얼웍스가 국내브랜드인가봅니다

 가벼워서 평소 도시락용으로 사용해도 될것같구요
여행갈때 간단히 챙겨가도 좋을것같아요
인당 2세트까지 구매가능해서 우선 2개만 사왔는데
두세트 더 사고싶기도하고 그렇습니다

한세트당 한장씩 커피쿠폰도 받았어요
7가지메뉴 중에 선택가능한 쿠폰이라
카라멜 마끼아또로 한잔 받아와서 도장이 하나 찍혀있어요
커피쿠폰쓰러 종종 가야할듯합니다

11월 26일은 라인프렌즈 브랜드데이 행사날이었어요.

올해는 코로나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나름 성공적인 쇼핑을 위해 시작전에 사고싶은거 장바구니에 넣어놨었는데...

다 쓸데없는 작전이었다는걸 시작하고 알았죠.

알람시계가 제일 하고싶은 품목이었는데, 세일전에 품절상태가 되었습니다.

세일 안들어간거보다 더 맘이 쓰려요.

박스조차 이뻤으나, 너무커서 보관할수가 없었어요.

좀 부피작은걸로 샀으면 작은 상자가 왔겠죠?

테이프도 뜯기 아까워요.

저의 쇼핑목록입니다.

첨에 이것저것 고르다가 자꾸 품절이 되길래, 막 담았던거 같아요.

매력적인 가격이었어요.

브라운 LED 피규어 탱탱볼 

귀엽긴한데 왜샀을까?? 

사이즈가 야구공만해서 바닥에 던지면 제법 소리가나서 못던질것 같아요.

밖에서 던지면 기스나니까 관상용 탱탱볼이 된듯요.

근데 보고 있음 이뻐요. 마음 정화용 탱탱볼

다시 여행가게되면 쓰게될 타타 러기지택

더러워지면 안되니까 기내용에 달아야지~

그냥 귀여워서 담은 피규어 키링

피자타고 있는 알제이 키링도 하나 샀어요.

알제이 인형키링도 하나 넣었어요.

감촉이 좋아요. 

그리고 이것은 대박 세일템

무려 90%세일을 했던 슈키 얼굴방석이예요.

1,740원~ 그래도 하나사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제일 뿌듯한 타타 50cm 필로우쿠션

이 쿠션으로 말할것 같으면, 예전 강남 BTS팝업스토어 방문날 

11시에 도착했음에도 마감되어 줄한번 서보지 못하고 돌아오며

라인스토어에서 구매했었던 아이죠.

정가 29,000원 주고 사서 부산까지 가져왔는데...세일해서 7,600원이라니, 안살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또샀어요.ㅎㅎㅎ

보들보들 감촉이 좋습니다.

그리고 친구 알제이도 샀어요.

이것도 그때 서울 강남 라인스토어에서 처음보고 이쁘네~ 그런데 비싸군...

이러면서 돌아섰던 아이. 이번 세일때 구매했어요.

그런데 두개샀으면 좋았을텐데, 하나만 산게 아쉽습니다.

학원다닐때 준비물 넣어다닐 에코백이 없어서 하나 넣었습니다.

급하게 샀더니 생각보다 바닥도 넓고 커서, 평소에 가져다니긴 좀 크고

짐많을때 써야할것 같아요.

요것도 잘샀다 생각하는 아이입니다.

피규어 저금통이예요.

손바닥만한 사이즈로 귀여워요. 

제 책상위를 지키고 있어요.

이렇게 귀여울줄 알았다면 캐틱터별로 다사서 줄세워놓았음 더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그리고 더더 귀여운 타타베이비 키링

그런데 이 아이는 세일이 별로 많이 안들어간거 같아요.

지금보니 다른애들보다 좀 비싼듯.

그리고 마지막 미니에코백.

사진보다 많이 작아요. 손바닥 두개정도 사이즈??

첨에 받고 너무 작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점심때 밥먹으러 나갈때 핸드폰 키 리유저블컵 간단히 넣고 나가기 좋아요.

여기까지 올해 라인프랜즈 브랜드데이 구입품목록입니다.

할인율 쎈걸로 많이 샀어야했는데...

자잘한 것만 사고 많이 못사서 아쉬웠어요. 

담번엔 더 알찬 쇼핑이 되길 바라며...

얼마전 마감된 GS25의 "1등 상품 감사 대고객 이벤트" 상품의 도착알림이 와서,

수령신청한 편의점으로 가서 받아왔어요.

시간만 더 있었으면 더 참여하고 싶었는데, 하루 참석하고 조기종료가 되어버렸어요.

하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더 팝 또는 나만의 냉장고 어플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이벤트행사는 꼭  참여해야합니다.

다른 이벤트들이 3개이상으로 행사상품을 구매해야 추첨기회가 1회 주어지는것에 비해

이번 이벤트는 1개 구입마다 뽑기 버튼을 누를수 있으며, 꽝도 없답니다.

사은품이 이전 사은행사 상품이었던 아이들이긴 하지만요.

경품내용은 아래와 같아요.

전 스누피 무드등을 노렸습니다.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면 해당 경품의 잔여수량도 나와있어서 보기 좋아요.

몇개 안남았으면 얼른 사러가야하거든요. 이벤트가 끝나기전에...

1회 구매시 스탬프가 하나 찍혀서 뽑을수 있어요.

하루에 5개까지만 가능해서, 전 5개밖에 구매를 못했어요.

이번 이벤트에서는 경품이 나름 골고루 나왔는데요.

당첨된 경품은 어플내 나만의 냉장고에 저장되어있어요.

전 틴트 2개, 바나나키링1, 지갑1 , 스누피 무드등 1 이렇게 당첨되었어요.

GS25매장을 지정하면 그 매장으로 당첨된 경품이 오구요.

배송되면 카카오톡 알림으로 알려줍니다.

오늘 받아온 경품들이예요.

무드등이래서 살짝 큰사즈이인줄 알았는데, 쪼그맣고 귀여워요.

바닥쪽 스위치를 켜면 불이 들어와요.

뒤에 계산기가 카드사이즈 정도 됩니다. 귀여운 사이죠?

무드등 케이스가 500ml 우유 정도 사이즈예요.

이건 바나나우유 키링이구요.

예전 행사에서 1개 받은게 있는데, 짝이 맞춰졌네요.

그리고 이건 틴트입니다.

하얀박스안에 에어캡안에 쌓여있었어요.

요렇게 액상형 틴트입니다.

좀 밝으면 좋았을텐데요.

사진보다 어두워요.

틴트가 두개 당첨됐는데, 둘다 같은 색으로 왔어요.

색상이름이 #포도바먹은척 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갑입니다.

이건 고급스럽게 틴케이스에 들어가 있었어요.

비닐을 멋기고 종이띠를 벗기면 하얀색 틴케이스가 나타나구요.

틴케이스 안에는 팝카드가 들어있어요.

처음에 팝카드 사용할때 편의점에서 2000원정도 주고 샀었는데. 행사용 팝카드를 그냥 주시네요.

그리고 안쪽에 지갑이 있었습니다.

빨강은 아니기를 바랬지만, 자꾸 보고 있으니 나름 이쁩니다.

뒤쪽에 이렇게 카드수납이 가능해서 더 알차게 잘쓸것 같습니다.

경품 재고떨이라도 상관없으니, 요런 이벤트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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