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수영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커피숍입니다.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가보질 못했었어요. 그런데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익숙한 커피숍 이름이 보여서 바로 내렸답니다. 호텔에서 15분정도 도보거리에 있었어요.

호텔위치가 좋은것 같아요. 주위에 좋은곳이 많네요.

입구에 들어가자말자 로스팅하는 곳이 있어요.

메인 좌석입니다.

예전에 수영장이었던 곳에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져 있어요.

외국인분들도 제법 계셨어요. 컨셉이 특이해서 많이 오시나봐요.

그리고 각 공간마다 다른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요.

다 다른 컨셉으로 꾸며졌지만 잘 어울려요. 이런 센스 부럽네요.

 

포토존이 많아요

여긴 커피말고 딴거 마셔야 될 것 같은데요~

주문한 음료가 나와서 가져왔어요.

이곳 시그니처인 '땅콩크림라떼'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수영장 좌석이 잘 보이는 곳에 앉았어요.

커피도 맛있고, 가보고싶던 곳에 와서 좋았습니다. 영도에서 한 일주일정도만 지내고 싶어요. 

가보고싶은 곳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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