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포장만 했었던 까눌레 맛집 '연의양과'에 방문했어요.

매장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디저트타임에 방문하면 자리가 없거든요.

오늘은 운이 좋았나봅니다.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창가자리로 앉았습니다.

예전건물이라 그런지 층고가 높아서 탁트인 느낌이 있어요.

매장안은 요렇게 생겼는데, 날이 좋을때면 창문을 다 열어놔서 바깥쪽에도 앉을수 있답니다.

바깥에 앉고싶었는데, 오늘은 아쉽게도... 그래도 매장에서 먹을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음료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이스레모네이드

디저트는 초코다쿠아즈, 말차다쿠아즈, 바닐라까눌레, 얼그레이까눌레 입니다.

다 맛있지만, 바닐라까눌레가 베스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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